외관이 산뜻하네요^^
야외도 참 운치 있네요~ 가을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이 커피 체인은 원래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영국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법대생 딸 공부하느라 바쁘시답니다~
블랙 쉽 커피 체인은 원래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플레이노 지점은 달라스의 두 번째 매장입니다.
커피, 마차, 차 그리고 음식도 제공하며 아침 식사와 페이스트리도 있습니다.
딸은 딸기 크림 마차와 마차 와플을 주문했어요.
와플은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브라운 치즈와 크림을 추가했습니다.
매장 안과 밖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수업 끝나고 우편물 가지로 우리 집에 오는데 트래픽 때문에 한 시간 반이나 걸려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려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고
플레이노 지점 블랙 쉽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가겠다고 해서 왔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데 분위기 좋네요.^^
영국에서 시작된 카페라서인지 내부에 있는 그림으로 영국스러운 느낌도 나고요.^^
왠지 블랙 앤 화이트가 시크하잖아요^^
이사 갈려고 하니 좋은 곳이 하나씩 더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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