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나에게 공황은

차작가 2024. 2. 5. 12:22

깊은 슬픔은 공황이다

그것은 너무 깊어 혼자 헤어 나올 수 없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완벽하게 끝까지 도울 수 있는...

신실하신 그분...

깊은 슬픔 중에 있는 사람은

정죄가 아닌 긍휼이 필요하다.

2017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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