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시험도 성령님이 주관하신다는 구절이 새삼 다르게 와닿았다. 1절이라 그냥 넘어갈 뻔한 구절이다. 마귀와 예수님이 주인공 같으나 성령님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광야에서 금식하며 살아남는다는 건 목숨을 걸 정도로 힘든 시험이다.물과 음식이 있어도 광야에선 힘든데 금식을 광야에서 한다는 건 더더욱 힘든 것이다.인간이 당하는 모든 시험을 몸소 체험하며 보여 주시며 너희들도 이렇게 하면 승리할 수 있다 하시는 것 같다. 그러나 시험이 들 땐 성령님이 주관하신다는 걸 잊어버리기가 쉽다.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