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고 눈물이 나지만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기는 참 쉽지 않다.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용서하는 게 마땅하지만 쉽지 않은 게 용서의 실천인 것 같다.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2장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처럼 단번에 용서가 안되는 게 인간이지만 성령님이 도우시면 가능한 게 용서이다.그래서 항상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한다.2: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2: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