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누룩의 비유가 가끔 나온다. 누룩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영향력을 말하기도 하고 오늘 12장에서처럼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천국의 비유에도 사용되는 단어이다.오늘 외식에 대해 말씀하시는 누룩 비유를 통해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을 느끼며 나를 포장하려는 죄의 본성을 항상 조심하고 주님 앞에는 숨 길게 없음을 생각하게 했다.어떤 순간에도 주님 앞에 서 있다는 걸 의식하며 나를 말씀 앞에 깨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외식 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출발하므로 철저한 회개가 필요한 죄다.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