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걸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느끼게 되는 것 같다.그래서 이젠 무슨 일을 당하든지 "이것도 하나님의 때"가 있겠지.. 하며 기다리게 되고 마음에 동요도 점차 줄어가는 것 같다.오늘 묵상 중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사래의 이름을 사라라 하라" 고 말씀 하시는 장면이 있다.사라의 이름의 뜻은 기쁨이다.그리고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주시지만 17장 21절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라고 말씀하신다.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