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마가 먹고 싶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라고 돈을 보내 줬어요^^올 내 생일 때 딸이 이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걸 사 준게 기억이 나서 Terra로 정했습니다~비가 오는 관계로 ^^ 실내에서 먹기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달라스엔 기대하면 안 되지요^^제일 비싼 걸 먹어야겠지요^^포근한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어요^^참치로 만든 에피 타이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남편의 선택은 바로~ 너~~맛있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집에 와서 다시 간식 먹었다는 단점이^^랍스터 스파게티 ^^ 양도 맛도 합격입니다.사 주니 먹지 내 돈 주곤 못 먹겠어요^^ 아들이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가지고 싶은 게 있는지 물어보는데 없다고 했더니 생각해 보고 리스트를 보내면 자신이 그중에 하나 사 주고 싶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