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후서로 보아 바울이 보냈던 데살로니가 전서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 했던 것을 보여 준다. 한마디로 데살로니가 후서는 종말에 대한 오해로 인해 생기는 고질적 문제에 대한 첫 처방이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자 내린 두 번째 처방이라 할 수 있다. 데살로니가 후서는 전서를 쓴 후 적어도 1년 안에 답한 것으로 주후 50년 경에 쓰인 것으로 보이며 바울의 초기 서신에 속한다.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 전서 다음 후서 순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편지를 통해 외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핍박이 갈수록 심해져 희생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바울의 서신을 빙자한 거짓 서신들과 잘못된 사상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고난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