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보충 설명: 앞에서 살펴봤던 것처럼 바울은 모든 일에 자족했으며 비천에도 궁핍에도 풍부에도 처할 줄 알았으며 모든 쓸 것을 하나님이 채우신다는 것을 믿는 것만큼 넉넉한 마음이 있었다. 바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쓸 것을 얼마든지 채워주실 수 있는 분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있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