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사도로서 부르심을 받는 장면이 9장에서 나온다.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니 눈에 비늘이 벗겨지고 보게 되고 성령 충만함으로 세례를 받고 주님의 일꾼으로 사용되어진다. 새로운 세계관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은 죽고 그 안에 성령님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바울이 된 것이다. 옛것은 죽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바로 이런 것이다는 걸 바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