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게 기독교이다. 성부, 성자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아는데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오늘 이 시간 사도 바울이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소개하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에 대해 알아 보자.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로 소개하고 있다. 1.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까? 여기서 체크해 보자. 먼저, 여기서 “안다”는 말은 부부가 그냥 피상적으로 안다는 말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에 대해서 깊은 알음을 이야기한다. 사회에서 직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고급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정보는 아무나 접근해 갈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