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절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 주시니라 24절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보충 설명: 이 말씀처럼 실천하며 산다는 건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부부가 된다 해도 사랑하지 못하고 다투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왜냐면 그 밑바닥에 짙게 깔려 있는 것은 지독한 자기중심이라는 죄로 인해서 하다.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부부가 아닌 혼자 몸으로 살아갈 때는 잘 보지를 못한다. 하지만 부부라는 관계에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갈 때는 아주 선명하게 잘 드러나게 되어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 연합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