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절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절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절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13절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보충 설명: 10~13절 빛은 생명이다. 그러나 어두움은 빛을 모르기에 스스로 생명을 얻기 위해 힘쓴다. 빛으로 말미암아 어둠의 일이 책망을 받게 되는 것이고 어둠이 어둠으로 드러나지는 것이 곧 빛이다. 11절에 보면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라고 말한다. 어둠의 일을 책망하는 것이 빛의 자녀로 행하는 것이다. 책망하라는 것은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신자라고 해서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