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역대서에서는 열왕기서에서 기록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늘 읽어도 새로운 말씀이 참 신기하다. 아하스 왕은 바알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이 가장 가증하게 여기는 자기 자녀들을 불사르는 몰렉신을 섬겼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산위와 푸른 나무가 있으면 어디든지 분향했다. 마치 한국에서 유명한 산이 있다면 무당들이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것처럼 행하고 큰 나무가 있다면 그곳에서 기도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람 왕의 손에 넘기고 아하스를 쳐서 많은 무리들을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고 또 북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겨서 크게 살육당하고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해서 20만 명이나 사로잡아 갔고 그들의 재물도 많이 노략해서 사마리아로 가져갔다. 이것을 안 북 이스라엘의 선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