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우리 집에 오다가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집이 있다고 알려준 레스토랑초록색을 좋아하는 나는 입구부터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올리브그린 색이런 분위기 엄청 좋아함^^우린 파스타로 정함^^ 가격 좋음~이곳에 앉아서 먹었어요~너무 예쁘지요 자세히 보니 타일로 만든 디자인이었어요^^음료는 셀프이고 무료임!!!2시 반에 늦은 점심이라서 조용하니 좋네요^^짜잔~~~취향 저격^^한 몇 주 전에 동생이 우리 집에 놀러 오던 길에 우연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 걸 봤다면서 분명히 그 식당은 맛집이라며 "언니 한번 가 봐" 하길래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 점심 먹으러 갔었다.줄 서서 기다리며 먹기엔 이 더위에 안되겠고 항상 점심을 2시 반이나 3시에 먹기 때문에 천천히 갔더니 손님이 다 빠져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