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3 - 이사야 11장에서 20장 묵상

차작가 2024. 10. 11. 06:46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한 그날에...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고

사방에서 흩어진 유다 민족들을 모으시는 그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사 찬송을 드렸다.

나도 그 시대에 함께 있는 마음으로 묵상하니 그들에게 일어난 일들이

나와 지체들을 모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다.

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예수님이 우리의 기치가 되셔서 흩어져 있던 자기 백성들을 모으시는 그날에 진노가 사라지고

주님이 우리를 안위하셔서 구원을 베푸셔서 우리가 신뢰하는 참 왕이신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두려움도 없다.

모두 기쁨으로 찬송하며

"주님은 나의 구원이시며 주님을 노래하며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라고 외친다.

죄의 종으로 살던 나를 평화의 나라에 살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주님이 사는 평화의 나라에는 마르지 않는 구원의 우물들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이 마르지 않는 구원의 우물의 물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이 되길 소원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엄마와 오빠 가족과 목장 지체들의 가족들이

구원의 왕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