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

신명기 11장에서 24장 묵상

차작가 2025. 1. 23. 07:39

초막절을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상하며 읽으니 마치 잔치의 한 장면을 보는듯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매일이 초막절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16:13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6: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6: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 지니라

사람들은 각자의 수확을 타작마당과 포도주틀에서 거두어 7일 동안 초막절을 지킨다.

절기를 지킬 때는 성중에 거주하는 나그네와 과부 노비 등도 모두 함께 하는 것이다.

초막절을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손으로 한 모든 것에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초막절을 지키는 방법에서 뭐 하나도 빼서는 안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소출을 거두되 자기들끼리만 해서도 안되고 하루만 해서도 안되고 나그네를 빼서도 안되고

고아와 과부를 포함 시키지 않아서도 안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야만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손으로 거둔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 절기를 지킬 때는 빈손으로 오지 말고 주진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며 빈손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매일 나에게 주신 복을 그 힘대로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매일이 잔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 물질이든 영적인 것이든 혼자 먹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힘닿는 대로 주신 복에 감사하며 온전히 즐거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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