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핫 플레이스 정보 1탄

***Rocheli Pastisserie***

제가 오스틴에 직접 가서 경험한 건 아니고요^^

딸이 2박 3일 동안 오스틴에 있는 친구 만나러 여행을 다녀와서 이야기한 것을 바탕으로 해 공유를 합니다.

당연히 저는 안 데리고 갔겠지요^^

함께 살지만 잠만 자고 나가는 하숙생 같은 딸이랍니다.

그래도 여행 중간중간 사진도 보내주고 설명도 해주고 뭐가 좋았는지 어디에 가서 놀았는지 보내 주니 감사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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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 나이 때 저러고 놀고 싶었지만 옛날에는 허락이 안 됐던 시절이라 제 딸이지만 부럽습니다.

많은 사진을 보내 줬지만 사생활 침해 문제로 딸이 고소하실까 바서 몇 장만 공유합니다.

혹시 여행 가시거나 오스틴에 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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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eli Pastisserie는 하이티(High Tea)를 즐기는 곳입니다.

딸이 Tea를 좋아하고 또 20대 아이들의 트렌드 같긴 합니다.

생일 파티도 항상 하이티에서 친구들도 딸도 하는 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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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가 뭔지 몰라 찾아보니 하이티는 영국 문화에서 비롯된 식사 형태랍니다.

원래는 노동 계층이 하루 일과 후 즐기던 식사로 간단한 차와 빵 치즈 같은 걸 먹는거였지만

현대에는 세련되고 정교한 형태로 발전을 해 새로운 문화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작은 샌드 위치나 스콘 과일 디저트 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지요.

호텔이나 카페에서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소셜 모임이나 특별한 자리에 적합하게 제공합니다.

그래서 즐기기 위해선 예약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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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차 종류는 무제한 리필이 되고 맛있는 핑거 샌드위치와 pastries가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원한다면 추가 pastries와 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용 마카롱도 있다고 하면서 엄청 사진을 많이 보내줬어요.

Rocheli Pastisserie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추어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매 계절과 이벤트에 맞게 새롭게 장식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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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밸런타인데이 테마 장식이 예쁘다고 여러 컷의 사진도 보내 줬지만 다 보여 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오스틴에 사시는 분이 보시면 남편과 함께 가시면 신선할 것 같아요.

딸이 노는 모습을 보니 매년 초콜릿이나 꽃을 받는 밸런타인데이였는데

이번에는 나도 이런 곳에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ㅎㅎ 너~~~무 비싸서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여러분은 한번 도전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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