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말씀은 영화로도 나올 정도로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내용이라 교회 다니지 않아도 잘 아는 내용이다. 어여쁜 왕비로 알려져 있어서 딸을 낳으면 에스더라고 짖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그런데 에스더에서 진짜 주인공은 모르드개라고 개인적으론 생각을 한다.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은 2장에 나오는 모르드개의 아낌없이 남김없이 주는 사랑이다. 2:7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2: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지를 알고자 하였더라 2: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