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여인 중에 엽기적인 살인의 주인공인 야엘이있다.야엘은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의 아내이다.하벨은 4장 11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가나안 왕 야빈과 전쟁 중에 있을 때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치게 된다.이 전쟁도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해 하나님이 야빈의 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벌하시기 위해 만든 전쟁이었다.야빈을 통해 이스라엘을 학대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가나안 군사령관 시스라가 여인의 손에 죽은 사건이다.평소에 헤벨은 시스라와 화평 관계를 이루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헤벨이 가나안과 화평하고 이스라엘과도 화평을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항상 이동하며 텐트를 치며 사는 광야에서 가족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는 혼란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