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3

chop shop 런치 얼마나 맛있게요~

귀찮아서 집에서 오더 해 먹었음맨날 이러고 살고 싶은 마음^^지난주에 조카가 가져온 점심이 너무 마음에 들어오늘 탁구 치러 가는 날이라 든든히 먹고 가야 해서 남편 들어오는 길에 지난주와 똑같이 스위트포테이토와 브라운 라이스와 새우 그리고 씰란트로(고수)를 선택해 볼에 담아 오라고 했다.나의 선택은 완벽했지만 항상 소스는 담지 말라고 했는데 소스를 미리 뿌려 오는 바람에 좀 짰다.​항상 내 말을 대충 듣는 남편 휴.. 어쩔 수 없이 마음속으로" 오늘은 날도 덮고 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리니 소금도 먹어야 하느니라~" 하며 먹었다.덕분에 하루 종일 물을 마시고 있긴 하다.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짠 건 절대로 아니다. 나는 짠 걸 잘 못 먹기로 유명한 사람이라 산책하러 가기 전 일부러 소금 먹으려고 치즈를 ..

달라스 생활 2024.08.09

Chicken N Pickle

하늘은 푸르고도 높고~~~ 높은 만큼 열기도 높네요.^^주일 예배 후 닭고기 싫어하는 나와는 갈 수 없는 곳에 다녀왔다고 딸이 보내준 사진입니다.Chicken N Pickle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을 하네요.이곳은 Grand Prairie 지점입니다.레스토랑이자 피클볼을 할 수 있는 장소에요. 좋은 정보인 것 같아 공유합니다.주일은 오후 2시까지 무제한 브런치를 제공합니다.음식 선택은 맛있는 아침식사부터 시작되는데 메뉴는 다양합니다.​딸 부부는 치킨, 요거트 파르페, 후무스, 타코 파히타, 디저트, 버거 슬라이더 등을 먹었다고 하네요.음료도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밤에 이 레스토랑에 와서 먹고 즐긴다고 합니다.달라스는 여름 더위가 뜨거우니 저녁에 음식도 먹고 피클볼을 즐길 수 있기 때문..

달라스 생활 2024.08.09

손바닥 묵상 3 - 신명기 31장에서 34장 묵상

모세의 노래 중에 한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다.바로"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고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그의 율법을 따르는 삶을 살아라며 노래를 만들어 백성들에게 가르치는데 그중에서 가장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말씀(독수리 비유) 바로 위 구절에 있는 말씀이다.​32: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32: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

손바닥 묵상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