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키가 크고 외모가 준수하고 자신이 왕으로 뽑혔지만 짐 보따리 들 사이에 숨어 있던 사람이었고불량배들이 조롱하지만 아무 말도 못 하던 그런 나약한 사람이었다.그런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11: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11: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암몬 사람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을 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욕하는 말을 사울이 전해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