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돼지 국밥 먹고 싶다고 전화한 딸과 사위를 위해 왔습니다~돼지 국밥 말고도 메뉴가 다양하네요^^ 다행이에요~ 전 돼지국밥 싫어하거든요^^남편은 돼지국밥~~~ 나는 순두부찌개 하얀 걸로!딸내미는 돼지 국밥 빨강으로~사위는 뚝배기 불고기로^^ 사위는 돼지고기 싫어해서요^^한 상에 앉아서 밥을 먹는 우리는 가족^^입니다~내일은 너무 바쁜 스케줄을 보내야 해서 어제저녁 해야 할 일을 미리 다 해 놓고 아침부터 글 쓸 것이 있어서 5시 전에 끝내려고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는데 딸내미가 어제 파이널 시험 다 끝내고 너무 지쳤다며 돼지 국밥이 먹고 싶다며 전화를 했다.이럴 때 부모는 모든 스케줄을 다 접게 된다.기쁘다! 사위랑 딸이 먹을 것 사 달라는 소리가 나는 항상 감사하다.그래서 지인에게 전화해서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