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절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중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공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보충 설명: 18절 ‘십자가의 원수’라는 말을 교회를 향해서 하고 있는 말이다. 즉 빌립보 교회 안에 여러 사람들이 스스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나 실상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울에게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