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1-2절에서 보면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사울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협하고 "살기가 등등"한 사람이었다. 그는 대 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의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했고 "예수를 믿는 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만나면 남녀 불문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는 자였다.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하던 사울은 다메섹으로 향해 가던 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을 그를 부르신다.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사울은 택하심을 받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