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 부어 드디어 왕정시대를 연다. 그러나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백성들이 흩어짐을 보고 두려워 사무엘이 오기 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림으로 사울의 왕의 나라가 길지 않음을 듣게 된다. 사울을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다. 그리고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하나님은 다윗을 사울에게 쫓겨 다니게 하시므로 왕으로 준비시키신다. 21장에서 31장까지 읽으며 광야에서 쫓겨 다니는 다윗을 보며 모든 고난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우리가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할 뿐이다. 24: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 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 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24:16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