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서의 히브리어 제목은 "그날의 사건들"이다. 그리고 70인 역의 제목은 "빠진 것들이라" 말한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는 사건들을 모아 놓은 책을 역대기라 말한다. 역대기서는 1장에서 9장까지는 족보를 다룬다. 그래서 다소 지루하고 흥미가 없어 보이지만 1장에서 9장까지 족보를 기록한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는 어떤 학자는 에스라라 하기도 하고 느헤미야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족보나 율법에 아주 능한 것으로 보아 레위 지파의 한 사람이 아닌가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역대기는 저자는 역사서 모세오경 사무엘 열왕기서등 예언서 뿐만 아니라 시편까지 대략 35개 참고 자료를 사용해 기록했다. 기록 연대는 역대하 36장 22-23절을 근거로 해서 고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