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꿀 송이처럼 단 성경을 읽을 때 꿀잠을 주무시는 초롱이. 열왕기하에서는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1장부터 참 흥미로웠다. 야합 왕이 엘리야를 데려오라 할 때 엘리야가 오십 부 장한테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 지리로라 하매 불이 내려와서 모두 살랐다. 그 이후에 세 번째 오십 부 장은 무릎을 꿇고 엘리야에게 간구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 건데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라고 하매 오십 부 장과 그 부하들은 살아남았다. 이 사건을 통해서 어떤 리더를 만나느냐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는 것을 보면서 리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미 좋은 리더를 만났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시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