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책이라는 마음으로 읽으니 묵상하는 관점이 달라지고 더 풍성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무엇보다 읽는 재미가 있다.오늘 읽은 부분에서 여자와 용의 내용이나 짐승 이야기 세 천사의 말씀 등 쉽게 다가왔고 현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또 요한이 살아가는 세상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깨닫게 되었다.그중에 오늘 참 은혜가 된 말씀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며 외치는 말씀이었다.요한이 이 말씀을 기록할 때 얼마나 가슴 벅찼을지 공감할 수 있었다.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