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는 솔로몬이 모든 것을 다 누리고서 얻은 삶에 대한 깨달음이다. 전도서하면 생각나는 구절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이다. 그 안에는 명예도 물질도 많은 아내도 권세도 왕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 즉,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나는 권세도 명예도 물질도 부귀영화도 한 번도 가져 본 적이었었지만 그것들이 모두 헛됨을 알게 하셔서 감사하다. 나는 전도서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전도서를 가지고 기도할 때 많은 눈물을 흘렸다. 왜냐하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인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눈물이 났다. 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알아서 감사했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알아서 감사했고 특히 3장 10절~12절 말씀이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