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나에게는 호흡과 같은 것이고 또 기도는 나에게 약과도 같다. 오늘 말씀 묵상 중에 기도에 관한 정석과 같은 주기도문에 이어지는 5절 이후 말씀에 밤중에 찾아온 나그네를 대접하기 위해 떡을 빌리러 가는 상황을 왜 예를 들어 설명하시는 깨닫게 되었다. 잘 아는 말씀이지만 이렇게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성령님이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1: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예수님께서 기도를 마치신 후에 제자 중 하나가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