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알 수 없다는 걸 말하듯 사라의 인생에도 기적이 일어났다.사라가 폐경이 되어 아이를 가질 수 없을 때 노인이 아이를 낳고 젖 먹이게 되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인생은 단정 지을 수 없고 끝까지 가 봐야 한다.다른 사람의 인생도 물론이지만 자신의 인생도 단정 지을 수 없기에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사라는 사자 셋이 아들을 주리라고 하셨을 때 내가 무슨... 아들을 하며 웃었다.그런데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다.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그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말이다.그리고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고 난 뒤 네 씨인지 내 씨인지 분명히 구별하신다.하나님은 분명하시다. 또 한편으로는 믿음이라는 게 나의 확신에서 나온 믿음인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인지도 분명하게 해야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