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럭셔리하구나^^ 딸 친구가 지난주 생일이라 Sixty Vines에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퇴근 후 옷을 화이트 &블랙으로 갈아입고 머리에 힘을 주고 나가는 걸 보며 "음~ 오늘 파티의 컨셉은 화이트 &블랙이구나~"했습니다. 내 딸이지만 부럽습니다. 나는 교회에서 초코파이에 초를 꽂아 케이크를 대신하고 떡볶이 과자가 전부였던 시절에 살았거든 요^^ 이곳은 "와인메이커의 레스토랑"으로, 와인 컨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친환경적인 방법의 60여 가지 와인과 완벽하게 맞춰 제공된다고 합니다. Sixty Vines에서는 파스타, 샤르쿠테리 보드, 훔무스 보드, 튀긴 호박, 브뤼셀 스프라우트, 피자, 그리고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 드리려니 친구들 얼굴이 함께 찍혀 보여드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