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바로 앞 그야말로 코앞에 있는 화원 그 많은 화분 중에 너로 정했어! 그래서 요렇게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외출이 거의 없는 나는 심지어 장을 보러 가는 것도 남편에게 부탁을 한다. 기름값도 절약할 겸 남편이 약속이 있는 날은 들어올 때 사 올수 있으면 대부분 부탁을 한다. 그리고 음식이 아닌 경우는 99%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주문을 한다. 새로운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늘 쓰는 것을 좋아하기에 가지 않고 사도 별문제가 없다. 요즘은 온라인쇼핑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이처럼 좋을 수가 없다. 때로는 엄마의 취향을 잘 아는 딸에게 부탁을 하면 아빠랑 같이 나가 주니 똑같은 성향의 두 부녀에겐 데이트의 찬스가 되니 오히려 좋아한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때는 전혀 상상도 못했던 삶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