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역사가 깊어 보인다^^안에 들어가니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웠다.드디어 입장! 일층에 자리가 없어서 겨우 2층 예약 그것도 12월에!!드디어!!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을 보고 왔어요~~~~항상 꿈으로 그리던 공연이라 너무 행복했다. 작년부터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이 세 발레 공연을 보는 꿈을 계획했다.작년 크리스마스 때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은 이미 봤고 올해는 "백조의 호수 공연"이 4월 27일에 한다기에 12월부터 서둘러 예매를 했다. 무려 4개월 전에 예매를 했는데도 1층에 좋은 자리는 이미 예약 완료가 돼서 2층에 중간에만 가능했다.옛날에 한국에 살 때 다큐에서 강수진 발레리나에 대해 방송할 때 발레리나 강수진이 춤을 추는 과거의 영상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