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6절

오늘은 딱 한 절만^^

그런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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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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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읽은 구절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천지창조 전부터 나를 선택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흠이 없고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6절에 이어서 이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녀 삼는 1절에서 5절까지의 모든 과정은 다 공짜이다. 공짜로 받았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우린 찬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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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내가 고난을 당할때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는 것은 이 이유이다.

내가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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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청 고된 하루였지만 기도한 데로 모든 정리를 마치고 아들의 얼굴을 보니 감사하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게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