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생활

Potpourri Boulangerie 카페 후기

차작가 2024. 4. 12. 11:11

가정식 카페 티타임 분위기가 나네요^^

평범한 집 같은 분위기라 아늑하네요.

따듯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Potpourri Boulangerie 카페는 원래 달라스의 Bishop Arts Distric에 있는 집이었는데

개조해서 카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카페는 빈티지 프랑스 코티지 스타일의 주택으로 개조해서 오픈했답니다.

Potpourri는 카페 겸 베이커리 티숍입니다.

들어가면 마치 할머니 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편안한 소파와 의자 그림책 등으로 장식되어 있어 차를 마시기에 좋습니다.

오후는 손님이 많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오후의 차 메뉴는 매 계절과 휴일마다 변경됩니다.

봄 시즌을 위한 메뉴에는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 식사가 포함되며 선택한 세 가지 차와 함께 제공됩니다.

식사의 마지막에는 미니 샌드위치와 디저트가 포함된 tea tower가 제공됩니다.

추가로 제과와 베이커리와 찻잎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식사 도중에는 세프가 나와 각 음식과 차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세프와 서비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세프는 무료로 red bean buns을 만들어 주었고 새 메뉴에 대한 리뷰를 부탁했습니다.^^

웨이터들도 매우 친절하며 카페 안에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을 알려주고

또 아웃사이드에서도 사진도 찍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내에 있어 거리 주차가 어려운 만큼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달라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Eyeboretum 주말엔 딸과 함께  (0) 2024.04.15
동네 한 바퀴  (0) 2024.04.13
Dallas Arboretum garden에서 개기일식  (0) 2024.04.09
정직한 자두 아가씨 진  (1) 2024.04.07
위로의 밥상  (1)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