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나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간음한 여인으로 비유하며
부끄러움을 모른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심판을 작정하시고 그들을 벌하신다.
그 심판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표현이었다.
오늘 묵상한 말씀중에 그들을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표현한 구절이 너무 나를 놀라게 했다.
9: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해 노예로 살던 과거를 청산하고 광야에서 하나님과 동행할때 하나님이 그들을 광야에서 포도를 봄과 같이 하고
무화과 나무에 첫 열매를 맺은것과 같이 보았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에게 자신을 주고 부끄러운 짓을 했다.
그래서 그들을 우상과 같이 가증해 졌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죄인의 삶이며 마귀의 권세애 속한 삶이다. 이 삶을 가증히 여긴신다는것이다.
즉, 우상을 숭배하는것 하나님을 떠난 것은 마귀의 삶과 같이 여기신다는게 충격이었다.
어중간한 중간 지점은 없는 것이다.
이스라에르백성들이 우상에게 절하고 우상에게 자신을 드리는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외에 다른곳에 두는것은 하나님이 우상하고 똑같은 상태와 동일시 한다는걸 항상기억하며
내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할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겠다는 마음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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