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보니 꼭 기억 해야 할것은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마지막으론 자신의 죄를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것이며
그 죄를 위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가 우리의 산 소망이 되었음을 기억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이 표본이 되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악행을 행해 우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여주었고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마음 아파 하시는지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 큰 사랑이 예수님을 내어 주시게 되었으며 우리의 산 소망이 되어 주신것이다.
3: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3: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3: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 소이다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3: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3: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3: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많은 고초를 겪게 하셨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고 분명히 하나님이 이 고난을 통해 알려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는 건 동의하지만
알 수가 없었다.
너무 쓴 고초라 낙심이 되어 피하고 싶었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말씀 앞으로 이끌고 가셨고 나에게 잠잠히 기도하길 원하셨다.
그리고 기도 중에 또 말씀 중에 깨닫게 하셨다.
고난을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산 소망이 되었다.
하나님은 성실하시며 긍휼이 풍성하신 분임을 나는 고난을 통해 알았다.
오늘 말씀처럼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은 내가 고난으로 진멸되지 않게 하셨다.
왜냐하면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보여주셨고
내 심령에 자신은 나의 기업이니 자신을 바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하심으로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잠잠히 기다리니 하나님은 찾아와 주셨고 내 멍에를 대신 매 주셨다.
그래서 나는 고난을 통해 산 소망을 얻었다.
나는 이 비밀을 몸으로 깨닫게 해 주신 게 복임을 알게 하셨다.
나의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께 찬양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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