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만 할 수 있다는 생각
내 생각이 옳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사람은 본래 이기적이라
자신에게도 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동기가 무엇인지 정직한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혹시 나쁜 동기로 이룬 결과가 좋다 하더라도
이런 결과로 얻으진 것은
가장 완벽한 순간에
날리는 겨와 같이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한순간 무너져 버릴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일을 하기 전에 동기가
무엇으로 출발했는지 점검하는 것과
시작했다면
자신을 투명하게 해
많은 눈들에게 스스로 노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