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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제각각

물냉면 별로였다 ㅎㅎ 곰탕 ㅎㅎ별로였다 새해에는 이 집도 맛의 진보가 있어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이웃님이 진심으로 맛있다고 평가를 해 주신 맛집에 냉면집이 있어서 주일만 기다리다가 반드시 냉면을 먹고 모차르트 빵집에서 꽈배기 하나 싸서 Arbor hills park에서 산책하며 먹으려고 했다. ​ 다행히 H 마트 근처에 모두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이웃님이 알려주신 냉면집은 웹 주소와 사진이 맞질 않아서 찾기가 처음엔 어려웠지만 찾고 나서 보니 그곳에 여러 식당이 몰려있고 모차르트도 걸어갈 정도로 가까워서 좋았다. ​ 맛은 그냥 그만그만했다. 그래서 음식점 이름도 맛도 평가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 나누지 않으려다가 생각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달 사람 닷컴에서 정보를 얻기도 하고 또 음식점 하시는 ..

달라스 생활 2024.01.02

손바닥 묵상 1 - 사도행전 21장에서 28장 묵상

인생의 남풍이 순하게 부는 게 하나님의 형통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는 과정에 죄수들과 백부장 율리오와 아리스다고도 로마를 향해 가는 배에 함께 했다. 바울은 여러 차례 선교여행을 떠나며 배를 타는 일이 많았었고 또 이 바다를 항해하는 경험이 많았으므로 선주와 선장에게 권하여 항해를 미루길 권면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경험과 재산적 손실을 우려해 항해를 강행했다. 때마침 남풍이 순하게 불어 그들의 뜻이 맞다고 생각하고 해변을 끼고 항해를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형통한 인생은 이와 같은 것이다. ​ 27: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27: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2..

손바닥 묵상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