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226

손바닥 묵상 2 - 신명기 21장에서 30장 묵상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는 말씀이 신명기서이다. 오늘 묵상한 말씀 중에 순종에 대한 말씀을 읽으며 마치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성민이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게 만드시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땅의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의 백성임을 알고 두려워하게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선포이다. ​ 28:8 여호와께서 명령 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28: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손바닥 묵상 2024.02.29

내 자리다~

좋은 침대 두고 왜 형아야 의자에 꼭 자는 거니? 아무리 흔들어도 불러도 모른척한다. 집에 침대가 한둘도 아닌데 그 많은 침대를 두고 왜 꼭 여기서 자는 걸까? 마음 약한 형은 항상 불편한 의자에 앉아야 하잖아~~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고 귀만 쫑긋하고 움직이는 걸 보면 앤 자는 척 연기하는 거다. 흔들어도 의자를 돌려봐도 꿈쩍도 안 하는 아롱이~~ 그래! 네가 이겼다!

손바닥 묵상 2 - 신명기 11장에서 20장 묵상

14장에 십일조 규례가 설명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십일조는 우리 가운데 분깃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레위인이나 객이나 고아와 과부들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이 배고프지 않게 하라는 말씀이다. 또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네 손으로 하는 모든 것에 범사에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 십일조를 율법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신앙고백이라는 생각이 든다. ​ 14: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14: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

손바닥 묵상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