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파크에 갔다가 초롱이가 많은 틱에 물렸었다. ㅠㅠ 요 녀석 더워서 힘든지 형아에게 딱! 붙어 있으려 한다. 너희들은 평안하구나~시원한 에어컨을 빵빵 틀고~ 뭘 봐요! 그래~ 오늘 초롱인 집 나가서 개고생 하고 왔단다~~ 웬일로 동침을^^ 사이좋게 지내자~ 지난 금요일에 형아가 와서 형아랑 파크에 하이킹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가던 도중 소나기가 멈추질 않아서 돌아왔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은 햇볕이 좋아도 지나치게 좋아서 하이킹을 강행했었다. 전날 못 해서 아쉬워서였다. 갑자기 간 하이킹이기도 했고 준비가 없어서 틱 방지 준비를 못 하고 갔었다. 사실 생각도 못 했다. 왜 그랬을까... 항상 준비를 했었는데... 이맘때쯤에... 너무 더운 날씨 때문인지 초롱이는 40분 정도 걷다가 대부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