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당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행한다고 해서, 그러한 행동들이 거룩한 삶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룩한 삶은 성령께서 당신 안에서 무엇을 행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율법의 세트를 지키면서 거룩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과 무지의 결과이다. 율법이 아닌 성령이 당신을 거룩하게 만든다. 바울은 율법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 선언한 다음, 이것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이것을 육체의 행위와 성령의 열매로 서로 대비시키면서 설명한다. 바울은 육체의 행위들을 이렇게 열거한다. (19-21) 갈라디아에서는 육체의 행위와 율법의 행위는 같다고 말한다. 따라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