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개혁가에게 갈라디아서는 ‘전쟁 선포문’ 또는 ‘그리스도인의 독립선언문’이라고 불렸다. 여러분은 과연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서 ‘영적 해방감’을 경험하고 지금 ‘영적 자유’를 누리고 계시나요? 이 책이 전쟁 선포문이라면 여러분은 이 갈라디아서와 함께 율법과 전쟁을 하고 계시나요? 이제까지 익숙해진 율법적 습관과 내적 전쟁을 치르고 계신다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율법을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과 외적인 전쟁을 하고 계신다면 또 앞으로 할 것이지만 주께서 이기게 해주실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이제 ‘독립선언문’으로 ‘선언’하십시오. 그래서 이제는 율법과 종교와 악에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이젠 ‘자유’입니다. 다시 종의 멍에를 매지 마십시오. 성경에 기록된 주제와 내용을 갖고 설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