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라서 미리 점심 준비를 해 놓고 나갔다. 아침은 테이블에 샌드위치랑 와 과일 그리고 건강음료를 준비해 놨었는데 먹고 나서 사진 생각이 나서 사진은 없다. 점심을 차리고 먹는 것도 나는 재활이다. 블랜더는 손을 다칠 수 있어서 솔로 설거지를 했다.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 남편 직장은 remote로 일을 한다. 그래서 항상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 가끔 오늘같이 출근하는 날이면 가까이에 딸이 살고 있어서 딸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은 혼자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대단한 하루"를 계획했다. 딸은 하이브리드로 일을 하기에 화요일과 금요일은 집에서 일해서 도와줄 수 있는 걸 알지만 일부러 부르지 않았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약을 먹고 남편이 갈아 놓은 건강음료를 마셨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