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에서 3장은 죄에 대해서 다루고 4장에서는 믿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5장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은 8장이다. 8장에서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다가 31절에서 39절에서 갑자기 사랑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왜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다가 사랑으로 결론을 내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31절에서 39절에서는 성령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래서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사랑에 대해 언급한 5장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5장 5절에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소망이 생기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8장 31절에서 39절과 같이 사랑을 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