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구원의 참된 예이다. 3;27-31 절의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증거한다. 3-8절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전적인 은혜로 생각한다. 9-12절은 할례와 무할례에 대해서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위대한 인간의 행위를 묵살해 버린다. 아브라함 하면 모든 신자들이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영웅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행위를 본받자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집을 떠나오는 행위, 전쟁에 승리하고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치는 행위, 독자 이삭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이려고 했던 행위 등등,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신앙적인 행위를 본받자는 것이 교회가 강조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의 생각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오늘 본문이다. 성경: 1절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