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즉 의심이라 보충 설명: 5절 여기서 말씀하는 ‘이 마음’이란 3-4절까지 말씀하고 있는 마음을 말한다. 즉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이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 마음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마음을 품으라는 말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 스스로 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그리스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