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에 사무엘하를 읽으며 요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사무엘하는 다윗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요압이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올해는 요압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읽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요압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다윗을 하나님이 어디든지 이기게 하셨고 점점 그의 나라가 견고해졌다. 다윗의 곁에는 항상 군대 장관 요압이 있었다. 사무엘하 3장에 어제 다룬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면 요압이 자신의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을 죽인 사건이 나온다. 다윗은 아브넬의 피에 대해서 "자신과 자신의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버지의 온 집으로 돌아 갈지니라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 병자나 나병환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